‘미녀는 괴로와’ 김아중·‘조폭마누라’ 서기 관객사랑 듬뿍
‘언니가 간다’ 고소영·‘최강로맨스’ 현영등 흥행 지속될듯
2006년 연말에 이어 2007년 1월 극장가 역시 여인들에게 점령당할 것으로 보인다. <조폭마누라3>의 조폭녀 서기, <미녀는 괴로워>의 미녀 김아중,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노처녀 푼수 예지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잘빠진 코미디영화로 여주인공들이 뿜어내는 매력은 극장가를 장악하기에 충분하다.
지난 12월 28일 개봉해 순조로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조폭마누라3>의 주인공 서기는 통쾌한 액션을 선사하며 전국극장가를 접수하는데 성공했다. 대한민국 코믹 최강의 시리즈 <조폭마누라3>의 새로운 조폭녀 서기는 조폭마누라도 섹시할 수 있다는 것을 과감하게 보여주었다.
명문 조폭 후계자답게 우아한 의상을 선보였을 뿐 아니라 실루엣이 살짝 드러나는 의상으로 섹시함을 스크린에 수 놓았다. 또한 무림의 고수 같은 시원 시원한 쌍칼 액션으로 관객들의 뇌리에 새로운 조폭마누라의 이미지를 다시 새기고 있다.
여기에 뒤질세라 엽기통역으로 최강의 웃음폭탄 역할을 하는 현영 역시 서기 못지 않은 포스를 선보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연변처녀 현영의 코믹 센스가 조폭마누라 서기의 럭셔리 액션과의 조화를 이루면서 환상의 ‘S 라인 콤비’를 자랑한다.
때문에 개봉과 동시에 각종 포탈 사이트에서 검색어 순위가 대폭 상승하며 전편의 재미를 뛰어넘는다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조폭마누라3>는 이처럼 여러 가지 즐길 거리들과 볼거리로 흥행가도를 달릴 전망이다.
전국을 성형미녀 열풍에 휩싸이게 한 김아중 주연의 <미녀는 괴로워> 역시 이미 35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여 모두를 놀랍게 하고 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관객층을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때로는 강력한 웃음펀치로 때로는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극적 재미로 여성 관객을 접수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노처녀 푼수 예지원도 극장을 웃음의 도가니에 빠뜨리고 있는 주인공이다. 노처녀 최미자 역할을 맡아 아낌 없이 망가지는 연기로 확실한 웃음을 선사하는 것이다. 특히 TV 시트콤으로 고정팬을 확보 한 것에 이어 스크린에서도 노처녀의 푼수연기를 리얼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07년 1월 극장가를 접수한 삼색 매력 여인들의 영화가 당분간 흥행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극장가는 앞으로 <언니가 간다>의 고소영, <최강 로맨스>의 현영, <톰과 제리>의 염정아까지 또 다른 여인을 맞을 예정이다.
2007년의 시작과 함께 <조폭마누라3>의 서기, 현영을 중심으로 우먼파워가 이끄는 흥행결과에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언니가 간다’ 고소영·‘최강로맨스’ 현영등 흥행 지속될듯
2006년 연말에 이어 2007년 1월 극장가 역시 여인들에게 점령당할 것으로 보인다. <조폭마누라3>의 조폭녀 서기, <미녀는 괴로워>의 미녀 김아중,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노처녀 푼수 예지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잘빠진 코미디영화로 여주인공들이 뿜어내는 매력은 극장가를 장악하기에 충분하다.
지난 12월 28일 개봉해 순조로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조폭마누라3>의 주인공 서기는 통쾌한 액션을 선사하며 전국극장가를 접수하는데 성공했다. 대한민국 코믹 최강의 시리즈 <조폭마누라3>의 새로운 조폭녀 서기는 조폭마누라도 섹시할 수 있다는 것을 과감하게 보여주었다.
명문 조폭 후계자답게 우아한 의상을 선보였을 뿐 아니라 실루엣이 살짝 드러나는 의상으로 섹시함을 스크린에 수 놓았다. 또한 무림의 고수 같은 시원 시원한 쌍칼 액션으로 관객들의 뇌리에 새로운 조폭마누라의 이미지를 다시 새기고 있다.
여기에 뒤질세라 엽기통역으로 최강의 웃음폭탄 역할을 하는 현영 역시 서기 못지 않은 포스를 선보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연변처녀 현영의 코믹 센스가 조폭마누라 서기의 럭셔리 액션과의 조화를 이루면서 환상의 ‘S 라인 콤비’를 자랑한다.
때문에 개봉과 동시에 각종 포탈 사이트에서 검색어 순위가 대폭 상승하며 전편의 재미를 뛰어넘는다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조폭마누라3>는 이처럼 여러 가지 즐길 거리들과 볼거리로 흥행가도를 달릴 전망이다.
전국을 성형미녀 열풍에 휩싸이게 한 김아중 주연의 <미녀는 괴로워> 역시 이미 35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여 모두를 놀랍게 하고 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관객층을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때로는 강력한 웃음펀치로 때로는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극적 재미로 여성 관객을 접수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노처녀 푼수 예지원도 극장을 웃음의 도가니에 빠뜨리고 있는 주인공이다. 노처녀 최미자 역할을 맡아 아낌 없이 망가지는 연기로 확실한 웃음을 선사하는 것이다. 특히 TV 시트콤으로 고정팬을 확보 한 것에 이어 스크린에서도 노처녀의 푼수연기를 리얼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07년 1월 극장가를 접수한 삼색 매력 여인들의 영화가 당분간 흥행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극장가는 앞으로 <언니가 간다>의 고소영, <최강 로맨스>의 현영, <톰과 제리>의 염정아까지 또 다른 여인을 맞을 예정이다.
2007년의 시작과 함께 <조폭마누라3>의 서기, 현영을 중심으로 우먼파워가 이끄는 흥행결과에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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