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연극 ‘헨젤과 그레텔’-과자성의 비밀이 오는 31일 오후 1시와 3시, 강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공연된다.
17일 강서구(구청장 김도현)에 따르면 ‘과자성의 비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고자 그림형제가 쓴 ‘헨젤과 그레텔’의 원형을 살려서 현재 우리시대의 이야기로 재구성한 환타지 모험극이다.
마임을 바탕으로 한 재미있는 율동과 마법사가 등장해 신기한 마술을 보여주며, 경쾌한 리듬이 어우러진 신디사이저 음악으로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한다.
공연 시간은 60분이며 관람료는 4000원, 공연 예약은 22일부터 구 홈페이지(http://gangseo.seoul.kr)에서 가능하다.
한편 이번 공연을 맡은 (재)세종문화회관 서울시 극단은 지난 1999년부터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명작극을 제작해 오고 있는 어린이 대상 연극 전문단체이다.
주요 공연작은 2002년 ‘왕자와 거지’, 2004년 ‘달타냥과 삼총사’, 2005년 ‘할아버지와 보물창고’ 등이 있다.
문의 (2600-6455)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17일 강서구(구청장 김도현)에 따르면 ‘과자성의 비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고자 그림형제가 쓴 ‘헨젤과 그레텔’의 원형을 살려서 현재 우리시대의 이야기로 재구성한 환타지 모험극이다.
마임을 바탕으로 한 재미있는 율동과 마법사가 등장해 신기한 마술을 보여주며, 경쾌한 리듬이 어우러진 신디사이저 음악으로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한다.
공연 시간은 60분이며 관람료는 4000원, 공연 예약은 22일부터 구 홈페이지(http://gangseo.seoul.kr)에서 가능하다.
한편 이번 공연을 맡은 (재)세종문화회관 서울시 극단은 지난 1999년부터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명작극을 제작해 오고 있는 어린이 대상 연극 전문단체이다.
주요 공연작은 2002년 ‘왕자와 거지’, 2004년 ‘달타냥과 삼총사’, 2005년 ‘할아버지와 보물창고’ 등이 있다.
문의 (2600-6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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