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엠 대표이사며 시인이자 수필가인 김형출씨가 그의 첫 시집 ‘비틀거리는 그림자’(도서출판 엠아이지)를 내어놓았다.그 후 2년이 지난 2007년 01월 19일, 2쇄발행으로 다시 얼굴을 내밀었다. 김형출씨는 경남 함양 안의 출신으로 육군3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대위로 예편했으며 다음 달 초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부 최초의 졸업생이 된다.
월간 문학저널을 통해 시로 등단, 월간 한맥문학으로 수필로 등단한 그는 이미 수필집 ‘세상 속에서 낚아올린 이야기’와 ‘사색의 빈터’를 출간한 바 있는데 이번 2쇄발행한 시집 ‘비틀거리는 그림자’는 그 동안 꾸준히 독자에게 사랑을 받아 왔다.
윤강로 시인은‘시의 탐색자’라는 해설에서’시인은 왕성한 정신적 탐색자이다. 김형출의 ‘비틀거리는 그림자’는 일단 본격적 예술시의 호흡법으로 탐색적 시 사냥을 시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탐색자의 시에 대한 모색과 아름다운 실패의 감행을 보여주고 있다.
김형출 시집 ‘비틀거리는 그림자’는 1부_나의 서툰 노래, 2부_너 안의 너, 3부_씨앗냄새, 4부_꿰미숨구멍 등 총 4부로 구성되었다. 특히 3부에 있는 씻앗냄새라는 시는 몸이 아픈 외아들에 대한 애틋한 부성을 절절히 표현하고 있어 있다.
월간 문학저널을 통해 시로 등단, 월간 한맥문학으로 수필로 등단한 그는 이미 수필집 ‘세상 속에서 낚아올린 이야기’와 ‘사색의 빈터’를 출간한 바 있는데 이번 2쇄발행한 시집 ‘비틀거리는 그림자’는 그 동안 꾸준히 독자에게 사랑을 받아 왔다.
윤강로 시인은‘시의 탐색자’라는 해설에서’시인은 왕성한 정신적 탐색자이다. 김형출의 ‘비틀거리는 그림자’는 일단 본격적 예술시의 호흡법으로 탐색적 시 사냥을 시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탐색자의 시에 대한 모색과 아름다운 실패의 감행을 보여주고 있다.
김형출 시집 ‘비틀거리는 그림자’는 1부_나의 서툰 노래, 2부_너 안의 너, 3부_씨앗냄새, 4부_꿰미숨구멍 등 총 4부로 구성되었다. 특히 3부에 있는 씻앗냄새라는 시는 몸이 아픈 외아들에 대한 애틋한 부성을 절절히 표현하고 있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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