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프리마켓 내달 4일 활짝

    문화 / 시민일보 / 2007-02-22 19: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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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스그룹, 구체관절인형등 전시·판매
    돌스그룹(http://www.dollsgroup.com)은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3월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1관 A홀에서 돌프리마켓 인형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돌프리마켓은 1년에 4~5번씩 정기적으로 열리며 개인, 동아리, 업체 등의 인형관련 딜러를 모집하여 ‘오프라인 장터’와 같은 형식으로 자유롭게 판매, 전시하는 인형행사이다. 구체관절인형과 바비, 브라이스 등의 패션돌이 전시 및 판매된다.

    돌스그룹에서 같이 운영하는 ‘부산-돌프리마켓’과는 달리 ‘돌프리마켓’은 서울에서 진행되는 행사이며, 2002년 6월의 1회를 시작으로 이번 22회 행사까지 업계 내에서는 유래가 오래된 인형행사이다.

    한편, 협력사인 돌스데일리(인형전문커뮤니티)를 통해서 무료입장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루츠사 등 협찬사를 통해서 행사 당일 날 입장객 중 추첨하여 인형을 경품으로 주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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