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뱅커' 채시라, 5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패션 감각과 미모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5-16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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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시라가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13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스루가 이렇게 매력일 수가. 현장에서도 반응 만점! 거기에 미디길이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라니. 다 끝나고 점심을 먹을 수 있어서 다행. 블랙 가죽 스트랩 시계와 발목을 묶은 슈즈는 포인트! 한수지 패션의 종착역은? 이제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더 뱅커' 끝까지 지켜봐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화이트 시스루 리본 블라우스에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한 모노 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채시라는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채시라는 '더 뱅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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