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지천명을 앞둔 그녀의 절대 동안 미모 "믿기지 않아"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5-18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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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필립의 아내 미나가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15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라쁘띠뜨위뜨 #공연 끝나고 ~맨발로 공연하는거라 공연전날 저녁을 안먹었더니 살이 빠졌네요 ㅎㅎ 다음공연은 모레 8시~^^ #대학로#후암스테이지#스타시티 지하 많이 보러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자택에서 셀카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 미나는 바비인형 뺨치는 서구적 미모를 과시,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류필립은 2015년 8월부터 가수 미나와 공개 열애를 시작, 지난해 7월 17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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