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국회 의사일정, 의안정보, 인터넷의사중계 등 입법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국회사무처는 2일 오후 국회사무총장실에서 NHN(주)와 ‘국회사무처와 NHN주식회사간 협력의정서’ 체결식을 갖고 ‘네이버 국회 맞춤입법정보 서비스’를 4일부터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이번 협력의정서는 국회가 의사일정, 의안정보, 인터넷의사중계 등의 입법콘텐츠를 NHN(주)에 제공하고, NHN(주)는 제공받은 정보를 활용, 검색 포털 네이버를 통해 국회 입법정보 서비스 제공을 담당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번 체결식을 통해 네이버 이용자들은 뉴스 서비스내에 신설된 ‘네이버 국회 맞춤입법정보’ 서비스 페이지(http://news.naver.com/main/assembly/index.nhn)에 접속해 본회의와 위원회 일정, 최근 통과 의안과 접수 의안, 각 위원회별 계류 의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입법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포털사이트로서는 최초로 국회 제휴를 통해 구현되는 ‘네이버 국회 맞춤입법정보 서비스’는 9월 정기국회 시점에 맞춰 4일 오픈되며, 이용자는 네이버 뉴스서비스 좌측 메뉴 최하단의 ‘국회 맞춤입법 정보’ 배너를 클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국회사무처 관계자는 “이로써 향후 네이버를 통해 국회 입법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돼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국회는 네이버와 협력해 서비스 오픈 이후에도 좀 더 쉽고 편리한 입법정보 접근 통로로서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국회사무처는 2일 오후 국회사무총장실에서 NHN(주)와 ‘국회사무처와 NHN주식회사간 협력의정서’ 체결식을 갖고 ‘네이버 국회 맞춤입법정보 서비스’를 4일부터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이번 협력의정서는 국회가 의사일정, 의안정보, 인터넷의사중계 등의 입법콘텐츠를 NHN(주)에 제공하고, NHN(주)는 제공받은 정보를 활용, 검색 포털 네이버를 통해 국회 입법정보 서비스 제공을 담당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번 체결식을 통해 네이버 이용자들은 뉴스 서비스내에 신설된 ‘네이버 국회 맞춤입법정보’ 서비스 페이지(http://news.naver.com/main/assembly/index.nhn)에 접속해 본회의와 위원회 일정, 최근 통과 의안과 접수 의안, 각 위원회별 계류 의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입법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포털사이트로서는 최초로 국회 제휴를 통해 구현되는 ‘네이버 국회 맞춤입법정보 서비스’는 9월 정기국회 시점에 맞춰 4일 오픈되며, 이용자는 네이버 뉴스서비스 좌측 메뉴 최하단의 ‘국회 맞춤입법 정보’ 배너를 클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국회사무처 관계자는 “이로써 향후 네이버를 통해 국회 입법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돼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국회는 네이버와 협력해 서비스 오픈 이후에도 좀 더 쉽고 편리한 입법정보 접근 통로로서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