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슨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가 4주 연속 1위를 달렸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8~10일 665개 상영관으로 83만5345명을 불러들였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을 제치고 외화 흥행 신기록을 달성했다.
남은 과제는 1000만 관객 돌파다. 801만2125명을 넘긴 아바타는 1000만까지 200만명을 남겨두고 있다.
추세대로라면 2주가 채 걸리지 않을 전망이다. 배급사 측은 이달 말께 1000만명을 기대하고 있다
국산 히어로물 ‘전우치’는 상대평가에서 3주째 2위에 머물고 있지만, 절대 수치로는 뒤지지 않는다.
같은 기간 575개 상영관에서 53만5462명을 모아 총 434만8674명을 쌓았다. 손익분기점을 넘어 이윤을 남길 단계다.
최동훈(39) 감독이 연출하고 강동원(29)이 주연한 ‘전우치’는 18일 만에 관객 400만명을 넘어섰다. 작년에 840여만명을 모은 영화 ‘국가대표’보다 하루 빠른 속도다.
‘전우치’는 고전 소설 ‘전우치전’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누명을 쓰고 그림 족자에 갇힌 조선시대 도사 전우치가 500년 뒤 봉인에서 풀려나 요괴와 맞선다는 줄거리다.
설경구 주연의 스릴러 ‘용서는 없다’는 3위에 이름을 걸었다. 389개 상영관 29만8942명에 그치며 아쉬운 성적으로 개봉 첫주를 보냈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드 로 주연의 ‘셜록 홈즈’는 18만525명(총 191만7732명)으로 4위에 랭크됐다.
애니메이션 ‘앨빈과 슈퍼밴드2’(9만2504명·총 49만649명)와 신작 ‘더 로드’(8만9228명)는 5·6위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8~10일 665개 상영관으로 83만5345명을 불러들였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을 제치고 외화 흥행 신기록을 달성했다.
남은 과제는 1000만 관객 돌파다. 801만2125명을 넘긴 아바타는 1000만까지 200만명을 남겨두고 있다.
추세대로라면 2주가 채 걸리지 않을 전망이다. 배급사 측은 이달 말께 1000만명을 기대하고 있다
국산 히어로물 ‘전우치’는 상대평가에서 3주째 2위에 머물고 있지만, 절대 수치로는 뒤지지 않는다.
같은 기간 575개 상영관에서 53만5462명을 모아 총 434만8674명을 쌓았다. 손익분기점을 넘어 이윤을 남길 단계다.
최동훈(39) 감독이 연출하고 강동원(29)이 주연한 ‘전우치’는 18일 만에 관객 400만명을 넘어섰다. 작년에 840여만명을 모은 영화 ‘국가대표’보다 하루 빠른 속도다.
‘전우치’는 고전 소설 ‘전우치전’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누명을 쓰고 그림 족자에 갇힌 조선시대 도사 전우치가 500년 뒤 봉인에서 풀려나 요괴와 맞선다는 줄거리다.
설경구 주연의 스릴러 ‘용서는 없다’는 3위에 이름을 걸었다. 389개 상영관 29만8942명에 그치며 아쉬운 성적으로 개봉 첫주를 보냈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드 로 주연의 ‘셜록 홈즈’는 18만525명(총 191만7732명)으로 4위에 랭크됐다.
애니메이션 ‘앨빈과 슈퍼밴드2’(9만2504명·총 49만649명)와 신작 ‘더 로드’(8만9228명)는 5·6위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