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16개월만에 안방복귀

    문화 / 차재호 / 2010-02-16 19: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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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개인의 취향’ 캐스팅
    영화배우 류승룡(40·사진)이 MBC TV 새 수목극 ‘개인의 취향’(극본 박혜경·연출 손형석)에 합류한다.

    SBS TV ‘바람의 화원’ 이후 1년4개월여 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다. 미술관 관장이자 설계 책임자인 ‘최 관장’ 역이다.

    제작사 이김프로덕션 측은 “이민호와 김지석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역할로 그동안 류승룡씨가 보여준 연기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아 캐스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개인의취향에는 손예진, 이민호, 김지석, 정성화, 조은지 등이 출연한다. 내달 31일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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