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1대 총선을 앞두고 19일 서울 강서을 지역위원장에 지난 총선 당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과 맞붙어 낙선한 진성준 전 정무비서관등 12명을 지역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앞서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전날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국 23개 지역위에 지원한 위원장 후보자들과 면접을 거쳐 심사를 마친 결과를 이날 당 최고위에 보고했다.
손혜원 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서울 마포구을은 정청래 전 의원이 낙점된 데 이어 전북 익사시을에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 부산진구을에 류영진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인천 연구수을에 정일영 전 인천공항항공사 사장이 임명됐다.
이밖에 이날 확정된 지역위원장은 Δ김경지(부산 금정구)Δ박형룡(대구 달성군)Δ남병근(경기 동두천연천)Δ송옥주(경기 화성시갑)Δ윤준병(전북 정읍고창) Δ송성일(경북영양영덕봉화울진) Δ권문상(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등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나머지 지역에 대한 심사는 비공개 일정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전날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국 23개 지역위에 지원한 위원장 후보자들과 면접을 거쳐 심사를 마친 결과를 이날 당 최고위에 보고했다.
손혜원 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서울 마포구을은 정청래 전 의원이 낙점된 데 이어 전북 익사시을에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 부산진구을에 류영진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인천 연구수을에 정일영 전 인천공항항공사 사장이 임명됐다.
이밖에 이날 확정된 지역위원장은 Δ김경지(부산 금정구)Δ박형룡(대구 달성군)Δ남병근(경기 동두천연천)Δ송옥주(경기 화성시갑)Δ윤준병(전북 정읍고창) Δ송성일(경북영양영덕봉화울진) Δ권문상(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등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나머지 지역에 대한 심사는 비공개 일정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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