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노래 ‘치티뱅뱅’ 이기적이다”

    연예가소식 / 관리자 / 2011-02-13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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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팝스타 케이티 페리 트위터에 밝혀
    미국의 팝스타 케이티 페리(27)가 가수 이효리(32)를 폄하했다?
    페리가 지난해 4월 자신의 트위터에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에 대해 언급한 글이 뒤늦게 인터넷 커뮤니트 사이트에 퍼졌다.
    페리는 “치티뱅뱅이라는 노래는 내가 지금까지 들어본 노래 중 가장 이기적인 곡이다(That chitty bang bang song is the most egotistical lyric I have heard in a long time)”이라고 썼다.
    네티즌들은 페리가 이효리의 노래를 들었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는 반응이다. 2008년 데뷔한 페리는 첫 앨범 ‘원 오브 더 보이스(One of the Boys)’에서 ‘아이 키스트 어 걸’ 등 4곡의 히트 싱글을 쏟아내며 세계에서 7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올린 톱가수다.
    지난해 8월 내놓은 정규 2집 ‘틴에이지 드림’은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그래미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 등 4개부문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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