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부평구 보건소(소장 곽광희)가 내달 식중독 등 식품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주민 건강보호에 만전을 기하고자 위해식품 취급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에 들어간다.
보건소는 하절기에 주로 많이 섭취하고 있는 생선회를 비롯해 냉면, 빙과류 전문 취급업소에 대해 특별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따라서 5월2일부터 31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과 합동으로 3개 반 6명의 감시반을 편성, 일식(횟집) 134곳, 냉면 36곳, 빙과류 17곳을 대상으로 식품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여부 등의 점검한다.
또한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여부와 건강진단 및 개인 위생관리 여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업소 내 조리장에서 사용하는 칼, 도마, 행주 등에 대해 세균오염도분석기를 활용한 식품오염 여부를 측정한다.
특히 일식(횟집) 취급업소에서 사용하고 있는 수족관이 청결하게 유지관리 될 수 있도록 수족관 내부의 청소를 비롯해 수족관물의 불순물 분리제거를 위한 정수장치 설치 등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이와 함께 수족관 위생관리 기록표 작성 여부는 물론 수족관물의 잦은 교환 여부 등을 강력히 단속하는 한편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업소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취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또 하절기를 대비해 지역주민들은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설사증상 등 식중독 의심 시 즉시 관련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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