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이탈주민 건강관리사업 스타트

    경인권 / 안정섭 / 2011-04-28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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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구 상담사ㆍ간호사 2인 1조로 가정 직접 방문
    [시민일보]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이달부터 북한 이탈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관리사업에 들어갔다.
    28일 구에 따르면 북한 이탈주민 가운데 상담사 1명과 간호사 1명 등 2인 1조로 방문단을 편성해 북한 이탈주민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 북한이탈주민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개인별 건강검진을 통해 결핵을 비롯해 B형간염 등 감염성질환자, 만성질환자, 허약노인, 임산부, 영유아 등 건강위험군별로 사례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북한 이탈주민 건강관리사업은 북한 이탈주민들이 집단으로 거주하고 있는 논현동 주공아파트 12ㆍ14단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밖에도 지역사회 적응과정이 어려운 북한 이탈주민들에게 상담을 실시하고 건강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의사소통이 어려운 주민들에게는 통역서비스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북한 이탈주민 상담사가 가정을 방문, 신뢰감을 형성하고 외부인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추진시 개인별로 어려운 북한 이탈주민에게는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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