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투어상품' 국내 최초 개발

    경인권 / 주정환 / 2011-05-01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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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관광공사, 중국 관광객 대상으로 백령도ㆍ대청도 투어
    [시민일보]인천관광공사가 중국 화방관광과 공동으로 평화투어상품을 개발, 30일부터 5월1일까지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첫 옹진군 백령도와 대청도 평화투어에 나섰다.
    특히 산동성 유력매체 제남시보와 제남만보 기자 4명이 동행 취재한 첫 평화투어는 서해 5도에 대한 안보 불안의식을 해소하고 인천의 백령도와 대청도의 매력을 중국에 홍보해 인천의 관광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번 투어는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북한과 접경지역에 위치한 백령도와 대청도를 방문하는 최초 상품으로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이벤트 개최를 통해 중국 관광객들에게‘평화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전달했다.
    산동반도와 가까운 백령도와 대청도는 예부터 중국의 역사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 과거 백령도는 중국 원나라의 유배지였고 대청도는 원나라 순제가 귀양살이를 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어 스토리텔링을 통해 중국 관광객들이 더 재미있고 뜻 깊은 여행을 즐겼다.
    백령도는 중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배우 현빈이 해병대에서 근무하는 곳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관광객 대상 백령도, 대청도 평화투어를 대대적으로 홍보해 향후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도 했다.
    인천관광공사 민준홍 팀장은“국내 최초 도서 상품 개발에 성공한 것을 기반으로 향후 인천의 섬 상품개발에 주력, 인천의 관광 매력 물로 인식되도록 할 것”이라며 “서해5도 지역 안보 불안 의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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