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소방안전본부가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 국가차원의 재난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전국단위 훈련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훈련은 재난관리시스템 활용과 실제 현장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 강화, 시민안전 위협요소에 대처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되는데 2일 풍수해 대비 재해훈련으로 강화군 등 군, 구별 풍수해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3일에는 테러, 화재 대응훈련으로 부평구청사와 중구 하버파크호텔, 남동구 예술회관역에서 실시되며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지진(해일) 대응, 재난위험 국민대피훈련이 실시된다.
특히 4일 국민대피훈련은 제384차 민방위훈련과 연계해 실시되는 것으로 오전 11시 전국적으로 재난위험경보 발령과 동시에 교통신호 통제와 비상차로 확보훈련, 전 국민 대피훈련이 진행된다.
또한 이번 훈련에는 시민참관단과 국민평가단이 훈련현장에 직접 참여해 재난위험성과 대응능력을 체득하고 훈련내용 등 전반적인 모니터링 및 평가를 실시, 향후 훈련에 반영하게 된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 일본의 대지진 등 재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현장중심의 실제훈련 체제를 구축, 시민들의 안전의식과 참여의식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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