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녹지축 둘레길' 현장투어 스타트

    경인권 / 진용준 / 2011-05-01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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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마다 11개코스 사전답사… 시민의견 수렴도
    [시민일보] 인천시 이상익 환경녹지국장과 직원들이 매주 주말 휴일을 이용, 인천 ‘녹지축 둘레길’을 답사, 주민의견 수렴 및 환경정화 활동을 나섰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자연과 문화와 역사를 찾아 산과 들, 바다와 해안을 이어가는 140km(350리)를 조성하게 되는 인천 둘레 길 사전답사를 통해 최대한 시민들의 의견 듣고 반영해 누구나 선호하는 둘레 길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이 국장과 일행들은 둘레길 답사에 나서 산지정화 활동도 벌이고 있으며 둘레 길의 첫 번째 코스인 계양산부터 시작해 십정산까지 3회에 걸친 답사를 통해 3톤 이상의 산 쓰레기를 수거하기도 했다.
    특히 30일 환경녹지국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체육의 날 행사를 인천둘레 길의 5코스인 만월산에서 인천대공원까지 이어지는 9.8km를 답사, 주변 산지 정화활동을 병행 5㎏정도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인천둘레 길은 5개 테마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번의 답사 활동은 5월 마지막 주까지 매주 계속할 계획으로 총16개 코스 140km 가운데 11개 코스 101km를 답사를 하게 된다.
    인천둘레 길의 5개 테마는 ▲인천을 대표하는 계양산에서부터 시작해 원적산, 함봉산, 만월산, 문학산, 청량산 등 도시를 감싸고 있는 녹지축둘레길(66.9㎞) ▲인천대공원에서 소래습지생태공원까지 이르는 누리 둘레길
    (8.5㎞)이 조성돼 있다.
    또 ▲소래포구에서 월미도에 이르는 해안 둘레길(22.1㎞) ▲월미 문화의 거리에서 만석, 화수 부두에 이르는 월미해안 둘레길(11㎞) ▲월미산, 자유공원, 수도국산, 강화군 마니산, 옹진 구봉산 지역을 각각 순환하는 거점 둘레길(31.5㎞) 등으로 나눠져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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