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최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과제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과제 발굴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보고회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온, 평등, 평안의 3평을 목표로 돌보는 도시, 나눔과 참여의 도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구현을 위한 총 66개 사업을 발굴, 보고하는 등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하는 도시로 지금까지 추진해 오던 여성정책을 더욱 활성화 시키는 제도다.
또 성인지적 관점을 바탕으로 도시 공간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지난 2009년부터 익산시 등 전국 10개 도시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은 상태이다.
따라서 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여성들의 밤거리 안전과 도시공간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부평구 모든 정책에 성인지적 시각을 반영하고 여성의 성장과 참여, 지역공동체 강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일반 주민들을 위한 사업들도 여성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들의 시각에서 좀더 섬세하게 추진하고자 함으로써 사업의 질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사업을 계속 발굴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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