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금천구의회 의원(의장 정병재)들이 지난 6일 열린 '2015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신년 포부를 밝혔다.
지난 6일 금나래아트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정병재 의장, 차성수 구청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해 신년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정병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민의 의사와 요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고 현장에서 답을 얻겠다"라며 신년 의정활동 방향을 밝혔다. 이어 금천구가 생긴 지 20주년이 됐음을 언급하며 "종합병원 유치, 신안산선 조기착공, 공군부대 이전 등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언급했다. 그는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민을 섬기는 의회로 일하는 의회상을 정착시키겠다"며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인사회는 모두가 '희망의 나라로'를 개사한 '희망의 금천구로'를 합창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6일 금나래아트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정병재 의장, 차성수 구청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해 신년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정병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민의 의사와 요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고 현장에서 답을 얻겠다"라며 신년 의정활동 방향을 밝혔다. 이어 금천구가 생긴 지 20주년이 됐음을 언급하며 "종합병원 유치, 신안산선 조기착공, 공군부대 이전 등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언급했다. 그는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민을 섬기는 의회로 일하는 의회상을 정착시키겠다"며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인사회는 모두가 '희망의 나라로'를 개사한 '희망의 금천구로'를 합창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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