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의회가 비판보다는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했다.
용인시의회는 지난달 27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의원들의 관심 분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두레’, ‘발전소’, ‘용인 Carnival', ‘용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의 의원 연구단체 등록과 활동계획을 승인했다.
'두레'는 지난해 활동한 '초심'의 연구활동에 이어 사회적 경제, 주민참여형 마을재생, 유니버셜디자인, 안심마을 등이 용인시 마을공동체만들기 활성화에 융·복합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지역이 미래다'라는 시대 트랜드와 100만 도시를 바라보는 용인시의 변화와 각 구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특색있는 마을공동체의 성공을 위한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발전소'는 향후 인구 100만 대도시를 대비해 용인시 대중교통 정보 및 관리 시스템 구축을 강화하고, 이와함께 대중교통 사각지대의 현황을 파악, 그 문제점의 해결 방안에 대해 고민하며 연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용인 Carnival'은 100만 대도시의 걸맞는 축제가 없는 용인시의 정체성과 역사성에 부응하는 차별화되고 경쟁력있는 대표축제를 발굴하고 축제에 대한 연구를 통해 발전적인 축제의 정책과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용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관광 활성화 성공사례에 대한 국내·외 자료를 수집·분석하고, 지역내 주요 관광지 및 관광 활성화로 성공한 타 지자체를 직접 방문해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실질적인 운영 실태 및 현황을 파악하는 등 용인시에 접목할 수 있는 관광정책을 발굴하고, 관련분야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종합적인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지난해 의원연구단체인 '경전철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과 '초심'을 구성해 벤치마킹 및 토론회 등을 거쳐 경전철 문제점 극복 방안, 시민이 살기 좋은 지역 공동체 만들기 방안을 각각 제시한 바 있다.
용인시의회는 지난달 27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의원들의 관심 분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두레’, ‘발전소’, ‘용인 Carnival', ‘용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의 의원 연구단체 등록과 활동계획을 승인했다.
'두레'는 지난해 활동한 '초심'의 연구활동에 이어 사회적 경제, 주민참여형 마을재생, 유니버셜디자인, 안심마을 등이 용인시 마을공동체만들기 활성화에 융·복합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지역이 미래다'라는 시대 트랜드와 100만 도시를 바라보는 용인시의 변화와 각 구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특색있는 마을공동체의 성공을 위한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발전소'는 향후 인구 100만 대도시를 대비해 용인시 대중교통 정보 및 관리 시스템 구축을 강화하고, 이와함께 대중교통 사각지대의 현황을 파악, 그 문제점의 해결 방안에 대해 고민하며 연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용인 Carnival'은 100만 대도시의 걸맞는 축제가 없는 용인시의 정체성과 역사성에 부응하는 차별화되고 경쟁력있는 대표축제를 발굴하고 축제에 대한 연구를 통해 발전적인 축제의 정책과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용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관광 활성화 성공사례에 대한 국내·외 자료를 수집·분석하고, 지역내 주요 관광지 및 관광 활성화로 성공한 타 지자체를 직접 방문해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실질적인 운영 실태 및 현황을 파악하는 등 용인시에 접목할 수 있는 관광정책을 발굴하고, 관련분야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종합적인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지난해 의원연구단체인 '경전철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과 '초심'을 구성해 벤치마킹 및 토론회 등을 거쳐 경전철 문제점 극복 방안, 시민이 살기 좋은 지역 공동체 만들기 방안을 각각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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