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유태철)가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3월 월례회의'를 지난 18일 개최했다.
동작구 대방동 소재 희래등에서 개최한 월례회의는 사무총장(노원구의회 김승애 의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먼저, 회장인 성임제 강동구의회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최구인 유태철 동작구의회 의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또한, 동작구의회 김현상 의원에 대한 의정대상을 수여하고 안건토의가 진행했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이창우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동작구의회 황동혁 부의장, 강한옥 의회운영위원장, 신희근 행정재무위원장이 참석해 동작구를 방문한 타구 의회 의장들을 반갑게 맞으며 환담을 나누는 시간도 열렸다.
특히, 이날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서울특별시 구의회의원 한마음 체련대회'를 안건으로 상정해 토의를 진행했다.
유태철 의장은 환영사에서 “만물이 기지개를 펴는 계절에 월례회의를 동작구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재 일부에서 지방의회 폐지론을 제기하고 있는데, 의회는 주민의 대변인이자 대의기관으로 주민과 가장 가까운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의장협의회가 힘을 모아 지방자치가 튼튼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앞으로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는 구의회 상호간 공동 관심사 및 협조사항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나누고 현안문제 토론을 위한 회의로 매월 개최되고 있으며, '4월 월례회의'는 종로구의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작구 대방동 소재 희래등에서 개최한 월례회의는 사무총장(노원구의회 김승애 의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먼저, 회장인 성임제 강동구의회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최구인 유태철 동작구의회 의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또한, 동작구의회 김현상 의원에 대한 의정대상을 수여하고 안건토의가 진행했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이창우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동작구의회 황동혁 부의장, 강한옥 의회운영위원장, 신희근 행정재무위원장이 참석해 동작구를 방문한 타구 의회 의장들을 반갑게 맞으며 환담을 나누는 시간도 열렸다.
특히, 이날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서울특별시 구의회의원 한마음 체련대회'를 안건으로 상정해 토의를 진행했다.
유태철 의장은 환영사에서 “만물이 기지개를 펴는 계절에 월례회의를 동작구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재 일부에서 지방의회 폐지론을 제기하고 있는데, 의회는 주민의 대변인이자 대의기관으로 주민과 가장 가까운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의장협의회가 힘을 모아 지방자치가 튼튼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앞으로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는 구의회 상호간 공동 관심사 및 협조사항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나누고 현안문제 토론을 위한 회의로 매월 개최되고 있으며, '4월 월례회의'는 종로구의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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