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원은 최근 우기시 붕괴우려가 있다는 민원이 제기된 축대 등 사설위험시설물을 현장방문했다.
15일 이 의원에 따르면 삼양동 791번지 일대 담장과 축대는 보수·관리등의 책임이 건물주에게 있는 사설위험시설물로 구가 실시한 '2015년도 해빙기 안전점검'에서 누락됐다. 해당지역은 축대 등이 노후화 돼 우기시 붕괴 위험이 있다는 민원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이 의원은 민원인을 비롯해 구청 디자인건축과 사설위험시설물 담당팀장 등 담당자와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을 찾은 이 의원은 축대 및 담장을 둘러보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조속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설위험시설물의 경우 건물주가 직접 관리해야 하는데, 집주인의 장기 부재나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방치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집행부에서 적극 나서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경사가 심하고 건물이 노후화가 심한 편이므로 우기전에 축대 붕괴 등 위험요인이 있는 곳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건물주에게 시설보강을 알리는 등 안전 대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민원현장을 누비며 주민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현장 활동 소감을 밝혔다.
15일 이 의원에 따르면 삼양동 791번지 일대 담장과 축대는 보수·관리등의 책임이 건물주에게 있는 사설위험시설물로 구가 실시한 '2015년도 해빙기 안전점검'에서 누락됐다. 해당지역은 축대 등이 노후화 돼 우기시 붕괴 위험이 있다는 민원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이 의원은 민원인을 비롯해 구청 디자인건축과 사설위험시설물 담당팀장 등 담당자와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을 찾은 이 의원은 축대 및 담장을 둘러보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조속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설위험시설물의 경우 건물주가 직접 관리해야 하는데, 집주인의 장기 부재나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방치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집행부에서 적극 나서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경사가 심하고 건물이 노후화가 심한 편이므로 우기전에 축대 붕괴 등 위험요인이 있는 곳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건물주에게 시설보강을 알리는 등 안전 대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민원현장을 누비며 주민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현장 활동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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