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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훈(사진=네이버프로필) |
이러한 이병훈 해설위원의 복귀에 야구팬들은 "이병훈 진짜 오랜만이네 이번에 스포티비행로 갔나보네" "이병훈이 스포티비로 복귀해서 올시즌 첫 해설 경기가 한화 경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병훈 위원은 지난 1990년 LG 트윈스에서 프로 데뷔해 해태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스를 거쳤다. 통산 성적은 515경기에서 타율 0.267·38홈런·169타점을 기록했다.
이병훈 위원은 현역 은퇴 뒤 지난 2000~2001년 SBS 야구 해설위원으로 변신해 최근까지 KBS N 야구해설위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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