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예산안 심사… 기정 예산比 112억 증액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는 최근 폐회한 제2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16년 중랑구 예산을 4850억9800만원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 일반회계 95억3800만원, 특별회계 16억7000만원 등 총 112억800만원의 추경예산안에 대해 심사했으며, 학교교육경비 보조금 10억원 중 3억원 등 총 21건 3억2600만원의 예산을 삭감해 예비비로 편성했다.
이번 제1회 추경으로 중랑구 2016년도 예산액은 기정예산 대비 112억800만원이 증액된 4850억9800만원으로 늘어났다.
아울러 구의회는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12건의 안건 중 9건을 원안가결했다.
원안가결 안건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구립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계약심의위원회 구성ㆍ운영 및 주민참여감독대상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구세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구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이다.
수정가결 안건은 ▲201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공정 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이다.
서인서 의장은 폐회사에서 “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한 물놀이 장 등 3곳의 현장방문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님과 예결특위 위원,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는 최근 폐회한 제2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16년 중랑구 예산을 4850억9800만원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 일반회계 95억3800만원, 특별회계 16억7000만원 등 총 112억800만원의 추경예산안에 대해 심사했으며, 학교교육경비 보조금 10억원 중 3억원 등 총 21건 3억2600만원의 예산을 삭감해 예비비로 편성했다.
이번 제1회 추경으로 중랑구 2016년도 예산액은 기정예산 대비 112억800만원이 증액된 4850억9800만원으로 늘어났다.
아울러 구의회는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12건의 안건 중 9건을 원안가결했다.
원안가결 안건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구립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계약심의위원회 구성ㆍ운영 및 주민참여감독대상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구세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구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이다.
수정가결 안건은 ▲201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공정 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이다.
서인서 의장은 폐회사에서 “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한 물놀이 장 등 3곳의 현장방문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님과 예결특위 위원,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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