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굴착복구기금 설치 개정안등 안건 12개 가결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이성심)는 제228회 임시회에서 '관악구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에 관한 조례안' 등 6개 조례안과 6개 일반안건 등 총 12개 안건을 가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1건을 포함한 7건의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관악구 청소행정 업무전반에 관한 실태점검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건' 및 '2016년 여름철 종합대책 보고건' 등 6건의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된 조례안은 총 6건으로 ▲관악구 구세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관악구 구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관악구 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관악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에 관한 조례안(백성원 의원 대표발의) ▲관악구 도로굴착복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이 가운데 '관악구 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관악구 도로굴착복구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되고 나머지 조례안은 원안가결됐다.
이성심 의장은 "의정활동의 초점은 항상 주민들에게 맞춰져야하며 관악구 발전이라는 대명제 아래 갈등과 반목 그리고 정당과 계파를 떠나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자"고 당부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매진하여 구민들로부터 올바른 평가와 신뢰를 받는 의회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이성심)는 제228회 임시회에서 '관악구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에 관한 조례안' 등 6개 조례안과 6개 일반안건 등 총 12개 안건을 가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1건을 포함한 7건의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관악구 청소행정 업무전반에 관한 실태점검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건' 및 '2016년 여름철 종합대책 보고건' 등 6건의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된 조례안은 총 6건으로 ▲관악구 구세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관악구 구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관악구 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관악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에 관한 조례안(백성원 의원 대표발의) ▲관악구 도로굴착복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이 가운데 '관악구 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관악구 도로굴착복구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되고 나머지 조례안은 원안가결됐다.
이성심 의장은 "의정활동의 초점은 항상 주민들에게 맞춰져야하며 관악구 발전이라는 대명제 아래 갈등과 반목 그리고 정당과 계파를 떠나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자"고 당부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매진하여 구민들로부터 올바른 평가와 신뢰를 받는 의회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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