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도연)가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 제정과 관련해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직원 및 회원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조례안 제정에 앞서 실제 조례안의 대상인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구의회 3층 의원휴게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직원과 회원 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증장애인자립생활 지원조례 제정과 관련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 내용 추가, 예산마련 및 장비확충, 운영 활성화, 강북구 자립생활 지원계획 구체적 내용 보완 및 추가, 지원사업의 의무 조항으로의 변경, 와상최중증장애인 가정 응급 알림벨 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및 설치, 자립생활실태조사 의무화 등의 내용을 조례안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위원회에서는 조례안 관련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요청사항을 듣고 이어서 재가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주거문제, 취업 등의 애로사항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요청사항에 대해서는 구청과 함께 협의해 검토 후 조례안 반영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간담회를 마친 김도연 위원장은 "참석해주신 자립센터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주민과 직접 소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조례안 제정에 앞서 실제 조례안의 대상인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구의회 3층 의원휴게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직원과 회원 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증장애인자립생활 지원조례 제정과 관련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 내용 추가, 예산마련 및 장비확충, 운영 활성화, 강북구 자립생활 지원계획 구체적 내용 보완 및 추가, 지원사업의 의무 조항으로의 변경, 와상최중증장애인 가정 응급 알림벨 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및 설치, 자립생활실태조사 의무화 등의 내용을 조례안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위원회에서는 조례안 관련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요청사항을 듣고 이어서 재가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주거문제, 취업 등의 애로사항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요청사항에 대해서는 구청과 함께 협의해 검토 후 조례안 반영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간담회를 마친 김도연 위원장은 "참석해주신 자립센터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주민과 직접 소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