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서류점검·현장확인
28일 본회의서 보고서 승인
[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성동구의회(의장 박경준)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가 제224회 정례회 활동의 일환으로 최근 2016년도 구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다.
의장을 제외한 13명의 의원으로 운영되는 행감특위는 오는 21일까지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4개의 감사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행감특위는 구청과 관계기관의 사무전반에 대한 집행의 적법성 여부를 감사하고 시정을 요구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는 적극적인 감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최근 개최한 제224회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고 있으며, 지난 13일 성동구 행정사무감사 개회를 시작으로 16일까지 구청·보건소·도시관리공단·의회사무국에 대한 서류점검, 대면감사, 현장 확인을 실시한다.
이어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개 반으로 구성된 현장 조사반이 현장출장감사 활동을 하고, 21일 행감 마지막 날에는 행감자료정리 및 강평을 실시한다.
아울러 제224회 정례회 마지막 날인 오는 28일 제4차 본회의에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승인하는 것으로 행감특위의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8일 본회의서 보고서 승인
![]() |
||
▲ 엄경석 서울 성동구의회 행감특위원장(가운데)이 사무감사 실시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성동구의회) |
의장을 제외한 13명의 의원으로 운영되는 행감특위는 오는 21일까지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4개의 감사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행감특위는 구청과 관계기관의 사무전반에 대한 집행의 적법성 여부를 감사하고 시정을 요구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는 적극적인 감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최근 개최한 제224회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고 있으며, 지난 13일 성동구 행정사무감사 개회를 시작으로 16일까지 구청·보건소·도시관리공단·의회사무국에 대한 서류점검, 대면감사, 현장 확인을 실시한다.
이어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개 반으로 구성된 현장 조사반이 현장출장감사 활동을 하고, 21일 행감 마지막 날에는 행감자료정리 및 강평을 실시한다.
아울러 제224회 정례회 마지막 날인 오는 28일 제4차 본회의에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승인하는 것으로 행감특위의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