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표영준 기자]조달청을 통한 공공기관 신기술제품·서비스 계약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7.3% 신장한 4조7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조달청은 20일 2016년 상반기 신기술 제품 및 서비스 계약 분야 계약 실적을 발표했다.
조달청에 따르면 특히 정부구매력을 활용해 신산업 육성지원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신기술제품·서비스 분야 공공구매 실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기술 제품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한 1조6030억원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분야의 경우 조달청의 여행상품, 사무기기 렌탈 등 다양한 서비스 상품 개발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하는데 그쳤다.
이에대해 조달청은 서비스 계약 실적 증가폭이 신기술 제품에 비하여 적은 이유는 전년도와 달리 스포츠 토토(3025억원) 등과 같은 대형 계약 건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체결한 계약 중 주목할 만한 건으로는 ▲ 신기술 제품 부분 한위드정보기술(주)의 ‘가상화 솔류션’ 등 4개 제품 지정 ▲정보화 사업 부분 (주)지란지교시큐리티·(주)더존비즈온과 체결한 클라우드 1, 2호 계약인 ‘오피스 하드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팩스’ ▲일반 용역 부분의 ‘효문화 체험 학습’ 등 9건의 지역여행상품 ▲‘세월호 선체인양 용역 장기계속계약(2차, 440억원) ▲건설 용역 부분 ‘한국은행 통합별관 건축공사에 대한 설계용역계약(149억원)’ 등이 있다.
변희석 신기술서비스국장은 “정부정책을 지원하면서 신기술서비스 구매실적을 전년 동기 대비 7.3% 이상 신장할 수 있었던 것은 변화하는 조달 환경에 맞춰 서비스를 다양화한 결과”라고 평가하면서 “올해 하반기에도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수요기관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상품을 발굴하고 정부의 구매력을 활용하여 경제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달청은 20일 2016년 상반기 신기술 제품 및 서비스 계약 분야 계약 실적을 발표했다.
조달청에 따르면 특히 정부구매력을 활용해 신산업 육성지원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신기술제품·서비스 분야 공공구매 실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기술 제품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한 1조6030억원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분야의 경우 조달청의 여행상품, 사무기기 렌탈 등 다양한 서비스 상품 개발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하는데 그쳤다.
이에대해 조달청은 서비스 계약 실적 증가폭이 신기술 제품에 비하여 적은 이유는 전년도와 달리 스포츠 토토(3025억원) 등과 같은 대형 계약 건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체결한 계약 중 주목할 만한 건으로는 ▲ 신기술 제품 부분 한위드정보기술(주)의 ‘가상화 솔류션’ 등 4개 제품 지정 ▲정보화 사업 부분 (주)지란지교시큐리티·(주)더존비즈온과 체결한 클라우드 1, 2호 계약인 ‘오피스 하드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팩스’ ▲일반 용역 부분의 ‘효문화 체험 학습’ 등 9건의 지역여행상품 ▲‘세월호 선체인양 용역 장기계속계약(2차, 440억원) ▲건설 용역 부분 ‘한국은행 통합별관 건축공사에 대한 설계용역계약(149억원)’ 등이 있다.
변희석 신기술서비스국장은 “정부정책을 지원하면서 신기술서비스 구매실적을 전년 동기 대비 7.3% 이상 신장할 수 있었던 것은 변화하는 조달 환경에 맞춰 서비스를 다양화한 결과”라고 평가하면서 “올해 하반기에도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수요기관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상품을 발굴하고 정부의 구매력을 활용하여 경제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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