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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쎄씨 차이나 제공) |
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으라차차 와이키키' '정인선'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 중인 정인선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정인선은 과거 중국 패션 잡지 '쎄씨 차이나' 4월호의 별책 부록인 'K-Culture Express'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과거 방영된 KBS2 '맨몸의 소방관' 속 정인선의 활약을 접한 중국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성사됐다. 특히 이번 화보는 '맨몸의 소방관'이 중국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자 '쎄씨 차이나'의 편집장이 직접 '쎄씨 K-Culture Express'의 커버 모델로 정인선을 강력 추천 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 속 정인선은 한 층 성숙해진 미모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정인선의 환한 미소와 만개한 꽃이 어우러진 이번 화보는 벌써부터 봄 내음을 느끼게 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정인선은 "'맨몸의 소방관'이 중국에서 이렇게 큰 인기를 얻을 줄 몰랐기에 얼떨떨하기도 하고 감사하다"며 "이후 중국에서 활동할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지 만나 뵙고 싶다"라는 소감도 전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불운의 아이콘 동구(김정현 분), 똘기 충만 생계형 배우 준기(이이경 분),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두식(손승원 분), 세 청춘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골 때리고 빡센 포복절도 청춘 드라마로 정인선은 한윤아 역으로 분했다.
한편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5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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