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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제공) |
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크로스' '양진성'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에 양진성이 과거 촬영한 섹시화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양진성은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와 함께 '셸 위 댄스(Shall we dance?)'라는 콘셉트의 섹시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해당 화보에서 양진성은 도시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풍만한 가슴을 노출하고 도도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남성 무용수와 야릇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뇌쇄적인 표정과 과감한 노출로 청순한 외모와 상반되는 매혹적인 팜므파탈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포즈 또한 직설적이어서 이제껏 봐왔던 단아함 모습과는 180도 달라 보인다.
'크로스'는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복수심을 키우는 천재 의사 강인규와 그의 분노까지 품은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이 만나 서로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예측불허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로 양진성은 극중 선린병원 이사장의 딸 손연희 역을 열연하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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