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하이킥 출연 당시 부모님 상처 받은 사연 공개 '대체 무슨 일?'

    방송 / 서문영 / 2018-02-08 07: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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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방송 캡처

    진지희가 화제인 가운데 진지희가 안티카페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진지희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빵꾸똥꾸'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진지희는 "하이킥이 8년 전인데 여전히 저를 빵꾸똥꾸로 불러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저의 대표작이 있다는게 전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이어 진지희는 "그런데 당시 너무 익살스러운 현실 연기 때문에 안티까페까지 생겼었다. 저희 부모님께서 상처를 많이 받으셨다"고 전했다.

    진지희는 "연기를 집중해서 했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덕분에 연예인 병이 안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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