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야동이 있다" 발언 화제

    방송 / 서문영 / 2018-03-26 20: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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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JTBC 사진자료)
    사유리가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야한 동영상이 있다"는 발언이 새삼 화제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사유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사유리의 야동에 대한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유리는 과거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유리는 과거 '마녀사냥' 녹화중 '야동'을 주제로 한 리서치와 관련해 대화를 나누다 "중학교 때 아버지 책상에서 야한 비디오를 발견했다"며 자신의 첫 '야동' 경험담을 공개했다.

    또한 "외국 사람이 나오는 영상이었는데 너무 놀라서 친오빠에게 말했다. 그런데 오빠는 그런 것에 관심 없다며 나가라고 하더라"고 친오빠의 매몰찬 반응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다음날 오빠가 그 비디오를 복사하는 걸 봤다"며 아버지에 이어 오빠까지 2대째 내려오는 '야동'의 진실을 밝혔다. 이 말을 듣던 MC들은 "이건 말 그대로 가보"라며 대물림하는 '야동'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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