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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예비후보는 지난 27~28일 양일간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 경선에서 50.83%를 득표해 28.82%를 득표한 김선기 예비후보와 20.32%를 득표한 임승근 예비후보를 누르고 공천을 확정지었다.
정장선 후보는 “새로운 평택으로 변화시키라는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에 따라 평택시장 후보 공천이 확정되었다. 그동안 이끌어주시고 도움을 주신 시민 여러분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공천 확정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경선이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멋진 당내 경선이 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 그럼에도 시민과 당원 여러분께서 무차별적으로 흠집만 내는 네거티브 선거는 더 이상 하지 말라는 준엄한 명령을 주셨고, 저에게 과반을 넘는 지지를 주신 것을 그 의미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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