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 청순하고 순수한 모습이 매력적인 그녀 '전혀 다른 직업 선택한 이유는...'

    방송 / 서문영 / 2018-06-13 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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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방송 캡처

    현재 ICC 뉴욕지부 부의장으로 활동중인 이소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스페셜 에디션'에는 이소은이 등장해 화제를 모르고 있다.

    '복면가왕' 출연 당시 이소은은 자신의 근황을 밝히며 "무대가 그리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이소은은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학생 때 힘들었다. 공부도 힘들었고, 적응도 힘들었다. 앞날은 결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열심히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후회는 없다. 열심히 하되 자기 자신을 너무 닥달하지 않고 스스로 다독여주는 마음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소은은 또한 변호사로 전향한 이유에 대해 "예전 직업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라며 "가수를 어렸을 때 시작을 해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을 길게 봤을 때 다른 걸 하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소은은 1998년 1집 앨범 '소녀'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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