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달달한 멘트에 아찔한 스킨십까지 '시청자는 심장 폭발'

    방송 / 서문영 / 2018-06-1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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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방송 캡처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중인 박서준이 달달한 멘트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은 "내가 예쁘다고 말한 적 있었나?", "김 비서, 오늘만 여기서 자고 가면 안 될까?"라는 말로 김비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박서준은 마지막 장면에서 김비서를 끌어안고 "조금만 이렇게 있어달라"고 말하며 사랑 고백을 해 시청자를 설레게 만들었다.

    이날 최성진 문화평론가는 "박서준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이영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박서준은 완벽한 외모와 함께 특급 연기를 선보이며 인생캐릭터를 완성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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