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어바웃타임' 화제 속 빛나는 비주얼 과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 못지않은 포스" 모델 출신다워!

    방송 / 서문영 / 2018-06-19 1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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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어바웃타임'에 출연 중인 이성경의 눈부신 비주얼이 새삼 화제다.

    19일 다수의 언론 매체는 '어바웃타임'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다. 이와 관련해 tvN 월화드라마 '어바웃타임'에 출연하고 있는 이성경의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이성경은 과거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이성경은 그녀의 완벽한 바디라인을 강조한 플로럴 패턴 원피스와 함께, 여름을 연상케 하는 누드톤의 선글라스와 비비드한 레드, 옐로우 컬러 핸드백을 더하는 등 트렌디한 썸머 룩을 완성했다.

    이성경은 '어바웃타임'에서 사람들의 수명 시계가 보이는 여자 최미카엘라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전작인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보여준 걸크러시한 면모 대신 깊은 내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경민 문화칼럼니스트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모델 출신 이성경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빠르게 연기자로 자리잡았다. 특히 어떤 캐릭터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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