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캡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재경이 공개한 레인보우와의 우정이 새삼 화제다.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라디오스타'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재경의 레인보우와의 우정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MB 토요드라마 '배드파파'의 주역들인 장혁, 손여은, 하준, 김재경, 최기섭 다섯 명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김재경은 레인보우에 대해 묻자 "전 회사와 계약이 만료되고 각자 취직을 한 상태다. 내일도 만나기로 했다"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어 "멤버들끼리 각별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10대 시절을 함께 보낸 사람이 멤버들이다. 놀 사람이 우리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자 때문에 친하다던데'라는 질문에 "맞다. 전원의 이상형이 다 다르다. 근데 식성은 똑같다"라고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