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피처패밀리' 우효광, 통영에서도 아내 추자현에 대한 사랑꾼 면모... "남편들아 보고 배워라!"

    방송 / 서문영 / 2018-10-17 14: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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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화면 캡쳐)
    '빅피처패밀리'에 출연한 우효광의 아내 바라기 면모가 새삼 화제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에서는 등대를 보며 아내와의 추억을 되새기는 우효광의 모습이 나왔다.

    우효광은 전복과 소라를 사기위해 혼자 자전거를 타고 나왔다. 자전거를 타고 시장으로 가던 중 빨간 등대 앞에서 잠시 멈추고 카메라를 꺼냈다.

    그는 과거 추자현과 제주도에 있는 빨간 등대 앞에 있던 행복한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그 곳에서 "마누라 사랑해"를 외치며 사진을 찍었다.

    빨간 등대 앞에 있는 한 커플을 발견하고 그는 "나는 우효광이다"고 말을 걸며 특유의 친화력을 보였다. 우효광은 커플에게도 아내 추자현을 자랑하며 아내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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