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영란 기자] 18일 쿠키뉴스 공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54.1% (541명)가 야권의 정계개편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요없다 22.4%, 잘모름 23.3%)
특히 정계개편 방식에 대해선 1001명 중 37.3%(373명) 바른미래당이 주장하는 ‘중도개혁통합’을 더 선호했고 자유한국당이 추진하는 ‘보수대통합’ 선택은 30.9%(309명), 잘 모름은 31.7% (317명) 였다.
지역별로는 ▲서울(40.0%), 경기·인천(36.8), 대전·세종·충청(41.2%), 광주·전라(51.0%) 강원·제주(30.7%)에서는 ‘바른미래당을 중심으로 한 중도개혁통합’을 ▲대구·경북(46.9%), 부산·울산·경남(36.3%)에서는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한 보수통합’을 지지하는 응답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한편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갈 사람은 가라’고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는 48.%가 ‘적절했다’(487명), ‘적절하지 못했다’ 36.0%(360명)로 12.7%p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5.3%)
이번 조사는 쿠키뉴스의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16일 전국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0%+휴대전화 90% RDD)방식으로 실시했고 응답률 4.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이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특히 정계개편 방식에 대해선 1001명 중 37.3%(373명) 바른미래당이 주장하는 ‘중도개혁통합’을 더 선호했고 자유한국당이 추진하는 ‘보수대통합’ 선택은 30.9%(309명), 잘 모름은 31.7% (317명) 였다.
지역별로는 ▲서울(40.0%), 경기·인천(36.8), 대전·세종·충청(41.2%), 광주·전라(51.0%) 강원·제주(30.7%)에서는 ‘바른미래당을 중심으로 한 중도개혁통합’을 ▲대구·경북(46.9%), 부산·울산·경남(36.3%)에서는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한 보수통합’을 지지하는 응답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한편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갈 사람은 가라’고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는 48.%가 ‘적절했다’(487명), ‘적절하지 못했다’ 36.0%(360명)로 12.7%p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5.3%)
이번 조사는 쿠키뉴스의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16일 전국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0%+휴대전화 90% RDD)방식으로 실시했고 응답률 4.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이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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