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아이즈원, 2배속 댄스에 도전 결과는? "난생 처음 경험에 멘붕!"

    방송 / 서문영 / 2018-11-0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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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화면 캡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처음으로 도전한 2배속 댄스에 당황했다.

    지난 10월 3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그룹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이날 아이즈원은 데뷔곡 '라비앙로즈'를 2배속 댄스로 선보였다. 처음으로 도전한 2배속 댄스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즈원은 칼군무를 선보이며, 단번에 멋지게 성공했다.

    2배속 댄스 후 장원영은 "사고회로가 멈췄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일본인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는 "아주 재미있었어요"라고 무척 좋은 한국어 발음을 선보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최예나는 "방송으로 봤을 때는 '그렇게 어렵겠어?'라고 했는데 정말 힘드네요"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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