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지역상권 활성화 상생 거버넌스 구축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4-07-19 14: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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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음카드 통해 송도지역 상권 활성화 도모·상생 거버넌스 모델 업무협약 체결
     인천대 지역동행플랫폼과 송도상인연합회, ㈜코나아이 간 업무혁식 행사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문찬식 기자] 인천대학교 지역동행플랫폼(단장 김동원)이 18일 송도 커넬워크에서 송도상인연합회, ㈜코나아이 간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들어갔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행사는 인천대 노영돈 대외협력부총장, 김석철 사무처장, 김동원 단장을 비롯해 송도상인연합회(회장 박연호) 소속 송도상인회 회원, ㈜코나아이 부사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은 지역상권 활성화 등 지역화폐 발전 사업, 지역경제 및 지역상권 활성화 경제교육과 관련된 사업, 지역상권과 지역화폐 활성화 인프라 구축과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협력 사업, 각종 관련 사업 공동 추진 등의 사항에 대해 협력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인천대 지역동행플랫폼은 송도 거리 활성화 정책과 관련 ‘젊음과 낭만의 핫플레이스 송도타임스페이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송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와 협력을 지속해 왔다. 

    그 결과 코나아이와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대 e-음카드’를 발행, 송도캠퍼스에서 개최된 전국교수테니스대회에서 1,308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인천대 e-음카드’를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또 인천대 홍보팀은 SNS를 통해 매주 한 번 ‘인천대 e-음카드를 이용한 캐치 캐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인천대(총장 박종태)와 송도상인연합회(회장 박연호), ㈜코나아이(대표 조정일) 간에 이뤄지는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인천대 e-음카드’를 사용하는 학생과 교직원 등에게 송도상인연합회가 모집한 관내 100여 개 상가를 대상으로 3% 내의 추가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원 단장은 “대학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를 활용, 소상공인과 협력한 사례는 국내 최초인 것 같다”며 “이번 협약은 그간 지역동행플랫폼이 추진해 온 토론회가 토론회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지역사회의 공공적 이슈와 현안을 대학이 가진 전문성과 인적자원을 활용,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유관단체, 전문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해결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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