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6개 동서 나눔·돌봄 활동…취약계층 지원 잇따라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6-10-14 08: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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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고기·밑반찬 나눔부터 무료급식까지…지역 봉사단체 온정 전달

    기업 후원·노인의 날 경로행사도 진행…민관 협력으로 이웃 돌봄 강화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 각 동에서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과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이 잇따랐다. 지역 봉사단체들은 직접 만든 음식으로 이웃들의 식사를 돕고, 기업은 생활용품을 기탁했으며,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행사도 열렸다.

     

     

    ▲ 안산시 원곡동 새마을회, 취약계층 위한 불고기 나눔행사 개최
    단원구 원곡동 새마을회는 지난 13일 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불고기 나눔 행사를 열고 취약계층 어르신 60여 가구에 음식을 전달했다. 상록구 이동 새마을협의회도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100가구에 소불고기를 지원했다. 회원들은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음식을 전하며 지역 내 돌봄 활동을 이어갔다.

     

    ▲ 안산시 선부1동 새마을부녀회, 가을맞이 취약계층 반찬 나눔
    단원구 선부1동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가을맞이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밑반찬은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됐다. 음식 지원과 함께 수혜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며 생활 속 어려움을 살피는 데도 힘을 보탰다.

     

    ▲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무료급식 자원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와동에서는 두 단체가 각각 먹거리 지원에 나섰다. 와동 새마을회는 지난 4월부터 매달 첫째 주 목요일 무료급식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식재료 손질과 조리 보조 등 급식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와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3일 불고기 110통을 만들어 저소득층과 공유냉장고에 전달했다.

     

    와동 공유냉장고는 단원구 황금길 3 대풍방앗간 앞, 화정천동로1안길 42-1 광고세상 앞, 와동공원로7길 52-1 마을소통의 집 등 3곳에 설치돼 있다.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은 이곳에 보관된 음식을 이용할 수 있다.

     

    ▲ ㈜이에스지케미칼, 안산시 선부2동에 친환경 도마 기탁
    기업의 물품 기탁과 어르신 대상 행사도 마련됐다.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이에스지케미칼로부터 친환경 도마 15개를 기탁받았다. 해당 물품은 관내 경로당과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며, 이번 기탁은 ‘2026년 선부2동 기부릴레이 54호’로 등재됐다.

     

    ▲ 안산시 해양동,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 경로행사 개최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한양대학교 ERICA 컨벤션 3층에서 경로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어르신과 내빈들이 참석해 식사를 함께하고 담소를 나눴으며, 꿈의교회와 안산호수중앙교회 등 지역사회에서도 후원금을 전달해 행사에 힘을 보탰다.

     

    각 동 관계자들은 나눔에 참여한 봉사단체와 후원 기업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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