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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출범식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인천대) |
이날 인천대는 6개 종목 62명의 학생 선수가 올 한해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한 전국 규모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종태 총장은 “우리의 경쟁자는 어제의 우리”라며 “새로운 도전을 맞아 단단한 팀 웍을 바탕으로 올 한해 선전을 기원한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인천시체육회 곽희상 회장직무대행이 대학을 방문, 학교 체육 운영 사업 보조금을 전달하고 다가오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한 지원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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