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자유구역·반월산단 AI 전환 추진… 복지·교육·교통 개선 과제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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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9기 이민근 안산시장이 비전선포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
이민근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비전선포 언론브리핑에서 시민중심·첨단혁신·복지문화·미래교육·교통환경 등 5대 목표와 9대 전략을 제시했다. 민선8기 사업을 이어가면서 시민 생활의 변화를 만들겠다는 뜻으로 ‘이음의 시정’을 시정철학으로 내세웠다.
산업 분야에서는 약 50만 평 규모의 안산사이언스밸리 경기경제자유구역을 로봇·인공지능(AI)·스마트제조와 연구개발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반월국가산업단지에는 2028년까지 280억원을 투입해 인공지능 전환(AX) 실증산단을 구축하고, 중소 제조기업을 지원할 AX종합지원센터와 제조 AI 오픈랩을 조성한다.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내 500병상 규모 종합병원과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도 추진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초지역부터 중앙역까지 약 5.12㎞에 걸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지하화로 확보되는 지상 공간을 녹지와 공원, 문화·생활 공간 등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신안산선 자이역 신설과 대부도 연장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수인분당선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개선, 주차장 5000면 확보도 추진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하루 1000원, 월 3만원 수준의 청년 임대주택 지원을 준비하고 장애인 맞춤형 복지와 노인 주거·돌봄·일자리 지원을 강화한다. ‘워킹맘 올패스’와 공공형 키즈카페 4곳, 아빠 공동 육아수당도 추진 과제에 담았다. 시는 진로진학상담센터를 통한 맞춤형 지원과 AI·로봇 교육을 확대하고, 사동 89·90블록에는 교육특화 에듀타운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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