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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 개인택시 신규 면허 35대분을 모집한다. |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가 올해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 35대분을 추가 공급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급은 경기도가 지난해 7월 고시한 제5차 택시공급계획(2025~2029년)에 따른 조치다. 해당 고시는 택시감차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으며 용인시를 비롯해 수원시, 안산시, 부천시, 시흥시, 안양ㆍ군포・의왕・과천시 통합구역, 포천시, 고양시가 대상이다.
용인시는 이 고시를 통해 2028년까지 개인택시 신규 면허 135대분을 추가 공급하는 지역으로 확정됐다.
시는 지난해 1차분으로 35대를 증차해 지역 내 택시 수를 1951대로 늘렸다. 올해 2차분 35대를 추가하면 택시 수는 더 확대되며, 시는 2028년까지 전체 택시를 2051대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올해 신규 면허 배정 물량은 종전 운행 이력에 따라 택시 29대, 버스 2대, 기타 사업용 2대, 군·관용 1대, 국가유공자·장애인·여성운전자 1대 등으로 나뉜다.
시는 6월 1일부터 한 달간 시 누리집에 ‘2026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 모집 공고’를 게시한다. 이후 접수와 실무 심사,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자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과 ‘용인시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사무처리 지침’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세부 자격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 대중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신규 면허 모집에는 132명이 신청해 약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 발전과 인구 증가로 대중교통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올해 택시 35대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과 운송 인프라 확충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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