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영시장, 20주년 맞아 사흘간 기념행사 운영

    인서울 / 박소진 기자 / 2026-06-02 16:00:57
    • 카카오톡 보내기
    ▲ 양천구 ‘신영시장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안내문. (사진=양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양천구 신영시장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신영시장이 2006년 인정시장 등록 이후 20주년을 맞아 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신영시장은 신월1동 골목상권에서 출발해 지역 대표 생활상권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모바일 페이백과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판매 방식을 도입하며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공항공사 주민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되며, 공항소음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전야제와 본행사로 나뉜다. 5일과 6일에는 20주년 기념 영수증 이벤트가 열린다. 행사 기간 중 시장에서 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쇼핑쿠폰을 증정하며, 쿠폰 50장을 제출하는 고객에게 2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7일 본행사에서는 기념식과 축하공연, 야시장 등이 진행된다. 지역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떡케이크 커팅식과 소원비행기 날리기 등 20주년 기념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오후 5시부터는 야시장이 운영된다. 먹거리 판매와 함께 야시장 점포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에게 음료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와 신영시장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등 주민 참여형 행사도 함께 열린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