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 찾아가 직접 만든 리본 카네이션·손편지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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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이불·홍삼 세트 전달에 나서는 자원봉사캠프 활동가.(사진=서울 중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권한대행 배형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중구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가 지역내 취약계층 노인 100가구에 봄 이불과 홍삼 세트를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센터는 지난 4월7일 중구청 3층 구청장실에서 ‘이웃 돌봄 봄맞이 기념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고 봄 이불과 홍삼 각 100세트를 기탁받았다.
구에 따르면 기탁받은 후원품은 13일부터 지역내 4개 권역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들을 통해 대상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부 중이다. 활동가들은 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하는 것은 물론,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현장 중심의 돌봄을 병행한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센터 소속 봉사단이 재능 기부로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미싱유 봉사단’이 직접 만든 리본 카네이션과 ‘캘리나르샤 봉사단’이 작성한 손 편지 엽서를 함께 전달해 노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윤여선 중구자원봉사센터장은 “귀한 후원 덕분에 어르신들께 따뜻한 봄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나눔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자치행정과 민관협력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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