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의회 5일간의 임시회 일정 마무리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5-09-08 08:30:15
    • 카카오톡 보내기

     계양구의회 제261회 임시회 장면
    [문찬식 기자] 인천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 제261회 임시회가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국한 호우 피해에 따른 실질적인 보상 대책 촉구 건의안,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추가경정 수정예산안, 조례안 17건, 동의안 1건, 계양구 2025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21건을 처리했다.

     

    총 8,159억 규모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중 ‘도시공원 내 놀이터 살균·소독 용역’ 800만 원 증액 등 3건에 대해 수정 가결해 최종 확정됐다. 

     

    또 계양구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 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계양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2건은 수정 가결되고 나머지 18건은 원안 가결됐다. 계양구의회는 10월 임시회에서 2026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집행부의 주요 업무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