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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강남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삼성2동이 오는 17일 오후 2~8시 선정릉 일대에서 ‘제4회 유네스코 선정릉 문화거리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 구간은 선정릉 문화거리 600m다. 거리에는 공연 무대와 약 100개의 부스가 들어서며, 방문객은 세계 각국의 음식·전통문화와 공예 작품, 뷰티·웰니스 체험을 만날 수 있다. 삼성2동 자매결연지인 전북 진안군 부귀면과 강원 양구군 해안면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
축제 시작 전에는 참가자 200여 명이 선정릉 주변을 걷거나 달리는 ‘아트런’과 봉은사 풍물팀의 거리공연이 진행된다. 무대에서는 국악과 클래식, 치어리딩, 성악, 퓨전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강남구 삼성2동의 ‘선정릉 문화거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선정릉 주변 봉은사로68길과 삼성로95길 일대에 자리한다. 구는 낡은 도로를 정비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보행축 공사를 2024년 마쳤다. 이곳에서는 선정릉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문화거리 축제가 열려 전통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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