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5개 기관 실무자에 가정폭력 사례 강연

    인서울 / 박소진 기자 / 2026-10-14 15:32:52
    • 카카오톡 보내기
    ▲ 성동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민관경 역량 강화 교육 모습. (사진=성동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성동구(구청장 유보화)가 최근 구청 10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성동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민관경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가정폭력이나 학대 등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자들이 현장의 다양한 사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구청 희망복지과를 비롯해 성동경찰서, 성동가정상담센터,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성동구가족센터 등 5개 기관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가톨릭대학교 행정학과 초빙교수)이 ‘가정폭력에 대한 이해 및 효과적인 대응·개입 방안’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가정폭력의 특성과 사례를 중심으로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과 개입 방법을 살피고,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간 연계 방안을 다뤘다.

    또한 가정폭력 등 위기가정은 복지, 상담, 정신건강, 경찰 등 여러 분야의 개입이 함께 필요한 만큼, 참석자들은 기관별 역할과 정보를 공유하고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