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이의걸 의장(오른쪽 여섯 번째)이 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 다섯 번째)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의걸) 의원들이 최근 마곡동 신청사부지 옆 녹지대 광장에서 열린 '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번 통합신청사 건립비전 선포식은 통합신청사 설계공모 당선작을 중심으로 주민들과 함께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고 통합신청사를 홍보하고자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미래도시 희망과 기대를 표현한 축하공연, 신청사 건립비전 발표, 오색축포 퍼포먼스 기념행사 등을 함께 하며 '강서구의 새로운 50년의 시작, 강서의 미래를 준비하는 신청사'라는 건립목표와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를 축하했다.
이의걸 의장은 "이번 신청사 건립으로 구민은 물론 집행부와도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오늘의 이 자리가 미래로 뻗어나가는 강서구가 되는 디딤돌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